오늘 새벽 1시쯤 번쩍번쩍해서 깼더니 눈뜨자마자 우르르쾅쾅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쾅!!!!!! 쩍쩌어어어어어억쿵쿵콰아아아앙!! 진짜 하늘 어디 깨지는 줄 알았다..ㅎㄷㄷ.. 그렇게 1시간 정도 눈알굴리며 누워있다가 창문탓탓방문탓탓닫고 다시 잠들었다. 아침에 알림소리에 겨우겨우 일어났다..중간에 깼다가 잠들어서 최악의 수면상태..-_- 분명 일찍 잠들었는데 피곤타아아... 유산소를 쫌 했더니 다리도 아프다아아아아아.. 콘디숀 안좋은 것ㅡ.,ㅡ 그래도 나의 루틴은 그대로.. 물한잔+유산균 먹고 씻고 어쩌고 저쩌고 아침먹고 어쩌고 어쩌고 해서 콘디션 하락으로 오늘 자전거는 쉽니다. 버스타고 출근..자리도 없었다 흐규흐규 신호등 초록불로 바꼈는데 왜 뛰질 못하니ㅜㅜㅋㅋㅋㅋ 횡단보도에서 직장동료를 만났다.. 잠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