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복권을 사서 직장동료와 저녁을 거하게 먹었다.
나름의 디톡스 기간이라 조심히 먹었다.
복권 번호를 같이 맞춰봤다. 나만 당첨(5등)~
그리고 12시를 넘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겼다.
거하게 시도한 일탈이었다.
일요일 아침에도 속이 더부룩했다.
그래도 아침에 먹는 것들을 빠짐없이 다 먹었다.
어제 하루 일탈했고 오늘부턴 다시 루틴으로 회기
주말 근무 후 계속 부산 영상을 편집했다.
기필코 오늘은 유튜브에 업로드하리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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