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어딘가를 향해 볼까?
우린 모두 언젠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. 꿈과 현실, 인간관계, 앞으로의 나의 삶 등등에서.. 선을 긋는다는 것은 다른 것을 막는 것이 아니다. 단지 나 자신을 가둬버릴 뿐.. 인생은 엉망진창와장창이다. 그게 나를 포함한 사람들이 사는 법이다. 선을 긋는 데 인생을 허비할 수도 있고, 선을 넘으면서 살 수도 있다. 하지만 어떤 선들은 넘기엔 너무 두렵다. 한 가지는 내가 아는 것은.. 그 선을 넘어간다면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장관이라는 것이다. 나의 꿈이 너무 뜬구름 잡는 건 아닐까...?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...? 나는 다시 꿈꿀 수 있을까...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