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나 한 달을 미루었구나 나란 녀석 후훗.. 댸댜녜~ 그동안 나에게는 처음 겪는 일들이 많았다.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응급실도 가고, 병원도 다녀왔다. 스트레스받지 말고 푹 쉬라는 말만 들었다. 그리고 또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 운동을 게을리했다, 입맛도 없었지만 하루 세끼는 꼭 챙겼다. 또 부릉부릉 자동차가 생겼다. 아직 내 거 같진 않고..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다. 안전운전을 위해 안경을 맞춰서 쓰기 시작했다. 안경을 썼더니 세상이 너무 선명해 +_+!! 차를 타고 처음으로 만나러 간 친구가 있다. 그 친구의 집에 찾아갔다. 역시나 재밌다. 역시나 편하고 좋았다. 더 있다 오지 못하는 게 아쉬웠다. 또 놀러 가고 싶다.. 엉성하지만 날 위해 저녁을 차려주었다. 최고의 밥상(?)이었다 ㅋ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