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미로 일상을 영상으로 남기고 있다.
편집해야 할 영상들이 많이 쌓여있다. (밀림..)
글도 영상도 사진도 다 밀려있네...
기록하는 걸 좋아하게 된 계기는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그렇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.
소중했던 시간들이 내 머릿속에만 있으니 얼마나 아쉬운가!
소중한 시간을 담는 수단으로 나는 사진, 영상, 글을 선택했다.
소중한 시간을 어찌어찌 담긴 했는데 예쁘고 보기 쉽게 정리해 놓으려면 또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고 참 번거롭네..
밀리는 이유에 대해서 담는 방법이나 정리하는 방법에서 다시 생각해 봐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