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림이라 당당하게 미룬다.. 2주간 휴가를 다녀왔다. 휴가 다녀온 사진도 정리하고 영상도 정리해야 하는데 미루는중.. 휴가를 기점으로 일터에 물의를 일으키는 직장동료가 있다. 여전히 그 연장선에 있다. 지금도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. 나는 휴가 전날까지 머리띠 꽉 조여매고 불철주야 일을 하고 끄알끔하게 휴가를 떠났다. 조여맸던 머리띠를 풀어헤치고 2주간 사회와 멀리 떨어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. 돌아와서는 그 동료덕에 풀어헤쳤던 머리띠를 자의반 타의반 아니지 타의로 목에 꽉 조여맸다x.x 여기저기 분탕질에 여론몰이를 하고, 부추기고, 본인이 싫어하는건 싫어하라 강요하고, 좋아하는건 좋아하라 강요하고, 아주 세상 치사한 짓은 다 하고다니는듯..-_- 못난x 저딴 짓 하고 다녀고 그냥 어휴 모자른🐥끼 하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