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일상] 마음의 때 벗기기.. (또 시작하는...편집증&오지랖 조합...넘 피곤해...) 내 마음속이 더러워질 때가 있다. 그땐 대청소를 한다. 때가 내 감정이고, 집안 곳곳이 내 마음이다. 묵은때가 벗겨져 나가면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. 이러면 견딜 수 있다. 때빼고 광내서 어디든 깨끗하니까 좋다. 오늘은 대청소(?)까진 아니고 중청소정도 했다. 내일부터는 다시 제정신으로 살게 됐다~~ 힘내! 밀림의 일상/일상 2021.03.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