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르과이 전대통령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'호세무히카' aka.페페 반정부 게릴라 조직에 가담했다가 독재 저항 무장단체의 리더로 체포되어 감옥에 투옥됐으나 탈출, 이후에 또 잡히고 6번 총에 맞는 등의 고생을 했으며 14년간 수감생활을 마감한 그는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‘고된 수감생활 동안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.’라고 하였다. 석방된 후 정계에 뛰어들어 국회의원이 되었고 농축수산업장관을 거쳐 대통령에 당선되었다. 그는 인터뷰에서 직접 ‘대통령을 지나치게 받들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.’라고 하였다. 우루과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월급의 2/3는 기부하고 집은 25년째 우루과이식 전통 집에 거주, 차는 20년째 타고 있는 폭스바..